더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비결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해야 할 행동을 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할과 위치에 맞게 행동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 사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적절한 처신을 하며, 이를 통해 신뢰를 쌓아갑니다.


좋은 리더는 부하 직원을 존중하며 동기부여하고, 상사에게는 신뢰를 주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고, 학교에서 학생이 친구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지역 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과도 같은 원리입니다.



상사와 동료들 앞에서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관리자는 모두에게 신뢰를 받으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자신의 일에 충실한 그는 모두에게 신뢰받습니다.


자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자신의 위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부딪히며, 때로는 자신의 역할을 뛰어넘어야 할 때도 있고, 책임을 피하고 싶은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여러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직장에서 지나치게 개입하면 팀워크에 혼선을 줄 수 있듯이,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녀의 모든 결정을 대신하면 아이가 자율성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있어 자신의 역할을 지나치게 축소하거나, 의견을 말하지 않으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거나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것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가 중요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신뢰가 깨질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약속했지만 아무런 설명 없이 취소한다면, 아이는 점점 부모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자녀가 '숙제를 끝내고 게임을 하겠다'고 했음에도 이를 어기면, 부모도 자녀의 말을 믿기 어려워집니다. 신뢰는 작은 약속을 지키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학교에서도 팀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신뢰를 잃게 됩니다. 한 학생이 "내가 자료 조사를 맡을게!"라고 해놓고 기한이 지나도록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면, 팀원들은 그 학생을 더 이상 믿고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이 맡은 바를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를 보이면, 주변 사람들은 그를 신뢰하게 됩니다.




자리에 맞는 처신을 하는 방법


1.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라


어떤 환경이든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내가 맡은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며, 어디까지가 내 책임인지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그것을 신중하게 수행하는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브살렐은 성막을 짓는 역할을 맡았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활용하여 최선을 다해 성막을 세웠습니다(출애굽기 31:1-6). 그는 단순히 기술자로서 일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할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수행했습니다.


또한,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의 술관원이었지만,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행동했습니다(느헤미야 1:11). 그는 무리하게 자기 뜻을 관철하려 하지 않고, 왕의 신임을 얻으며 신중하게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추진했습니다.


에벳멜렉은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혔을 때,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왕에게 용기를 내어 요청함으로써 예레미야를 구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예레미야 38:7-13). 그는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행동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부모라면 아이에게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고,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이라면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도 중요한 역할입니다. 지역 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단순한 도움을 넘어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자신의 자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타인의 기대와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성경에서도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줍니다. 예를 들어, 다니엘은 바벨론 왕궁에서 이방 문화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유지하면서도, 왕과 고위 관리들의 기대를 고려하며 지혜롭게 처신했습니다(다니엘 1:8-16). 그는 강압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주장하기보다, 정중하게 요청하고 타협점을 찾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바울 사도는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의 문화와 배경을 고려하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그는 "나는 유대인에게 유대인과 같이 되고,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었다"(고린도전서 9:20-22)고 말하며, 사람들의 상황에 맞추어 접근하는 것이 복음 전파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셉 또한 이집트에서 총리가 되어 자신의 형제들을 다시 만났을 때, 즉각적으로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그들의 진심을 시험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창세기 42-45장).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더 큰 목적을 이루는 데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성경 속 인물들도 자신의 위치에 맞게 행동하며,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지혜를 실천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의 기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모 역시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의견을 나누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협력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3. 자리에 맞는 언어와 태도를 사용하라


말 한마디가 신뢰를 쌓기도 하고, 한순간에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자신의 역할에 맞는 언어와 태도를 익히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는, 권위적으로 명령하는 것보다 이해를 기반으로 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소통할 때 경청하는 태도와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 지역 사회에서는, 의견이 다를 때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논리적이고 정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신뢰를 형성하는 데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해!'라고 명령하는 것보다, '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라고 질문하는 것이 더 좋은 소통 방식입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단순히 '넌 틀렸어'라고 말하는 것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의 의견은 어때?'라고 묻는 것이 더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4. 때로는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위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모든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도 이러한 태도를 보인 인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가 모든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 하자, '모든 일을 네가 직접 감당할 수 없다'며 조언하며 지도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게 했습니다(출애굽기 18:17-18). 때로는 한 발 물러서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리더십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스더는 즉각적으로 왕에게 나아가 유대인들을 구하려 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금식한 후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렸습니다(에스더 4:16).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예수님 역시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즉시 가지 않으시고(요한복음 11:6),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때로는 상황을 지켜보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결정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울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부모가 즉각 개입하여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네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라고 질문하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개입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협하는 법을 배울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 간의 갈등이 있을 때 즉각적인 개입보다는, 서로 조율할 시간을 주는 것이 더 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 학생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의견 차이로 다툰다면, 선생님이 즉시 한쪽의 편을 들기보다는 "서로 원하는 것을 차분히 이야기해보고, 절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조언하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학생들은 협상의 기술과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팀원이 실수를 했을 때, 즉시 나서서 지적하기보다는 상대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이, 조직 내에서 더 큰 성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신뢰를 쌓는 사람으로 성장하라


자신의 위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단순한 처세술이 아니라, 신뢰를 쌓는 과정입니다.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 사회에서도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상대방과 협력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성경에서도 올바른 처신과 행동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여호수아 1:9). 우리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혜롭게 처신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영향력을 넓혀 주십니다.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리에 맞는 행동과 처신을 통해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십시오.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당신의 자리도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기다리는 폴(Paul of Await)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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